뜬금 어느때부터인지 파일을 오픈하면 로딩이 끝나자마자 자동저장이 되기시작했다. 물론 파일명_backup 이라는 이름으로 저장이되서 안그래도 오래걸리는 로딩과 저장과정이 더 길어졌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이놈의 scene converter라는 기능때문에 나온 현상이었던거다. 3ds max 2021버전으로 넘어오고나서 기존의 max 파일을 오픈하면 Scene converter라는 창이 뜨기 시작했다. 물론 scene converter는 사용할줄도 사용할 필요성도 못느끼기에 그냥 무심히 닫아버리곤 했는데 매번 파일을 오픈할때마다 뜨더라는.. 그래서 아래 박스의 "open scene converter on......"의 체크를 해제하면 앞으로 매번 파일을 오픈할때 scene converter 창은 뜨지 않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