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창이던 2022년경 집에 쳐박혀 일만 죽어라하다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재택근무를 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집에서의 업무환경을 좀 바꿔볼까하여 모니터암도 구매하고 의자도 바꾸고 이케아 공청기도 설치하고, 스탠드 조명도 설치하고 별짓을 다했다. 총 비용은 얼마 안됨 ㅠㅠ 행복감을 느끼며 재택을 하던중,,, 약발이 다된건지 이것저것 찾아보게되고, 그러다 RGB LED스트랩에 눈길이 닿기 시작했다. 끝판왕이다 생각하고 RGB LED스트랩을 검색하기 시작했고,, 내무부장관님의 눈치를 보며 최대한 적은비용으로 알아보다 우연히 이케아에 가게되었는데 이케아에서도 LED스트랩을 팔고있더라.. 눈치를보며 끼워넣기 신공으로 구매에 성공하게되었다. 집에와서 장관님께 한소리 듣긴 했지만 ..